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

 

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진도에서 제주도

로 가는 배편은 씨월드고속훼리의 '산타모니카호'를 이용하여 운항되며, 매일 일정한 시간에 진도항을 출발합니다. 이 배편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행되며, 출발 시간은 두 차례입니다. 첫 번째 출발은 오전 08:00에 진도에서 출발하여 추자도에 08:45에 도착하고, 추자도에서 09:10에 출항하여 제주항에 10:00에 도착합니다. 오후에는 두 번째 출발이 있으며, 13:30에 진도항을 출발하여 추자도를 경유한 후 제주항에는 15:00에 도착합니다.

 

추자도를 경유하는 경로는 배가 출발한 후 추자도에 잠시 들러서 승객을 태우거나 내리고, 그 후 제주로 향하는 방식입니다. 이 경로를 통해 약간의 시간이 추가될 수 있으며, 전체 소요 시간은 약 4시간 30분에서 5시간 정도 걸립니다. 하지만 날씨나 해상 상황에 따라 시간이 달라질 수 있으므로, 운항 전 날씨 확인은 필수입니다.

한편, 진도에서 제주도로 가는 배편은 첫 번째와 세 번째 수요일에는 휴항일로 설정되어 있어 해당 날짜에는 배편을 이용할 수 없습니다. 따라서, 여행 계획을 세울 때는 이 점을 미리 확인하여 휴항일을 피해서 일정을 잡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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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 배편은 승객뿐만 아니라 차량도 함께 선적할 수 있어, 제주도에 차량을 가져가고자 하는 분들에게 유용합니다. 차량의 종류와 크기에 따라 요금이 다르게 책정되며, 예를 들어 소형 승용차는 평일에 약 111,220원, 휴일에는 약 117,410원의 요금이 부과됩니다. 이와 같은 요금은 계절이나 선박 운행 사정에 따라 변동될 수 있으므로, 예약 시 정확한 요금을 확인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
 

배편 예약은 씨월드고속훼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진행할 수 있으며, 특히 차량 선적은 사전 예약을 통해 미리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출발 전에는 운항 여부와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, 예약 후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.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.